[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 나서
[용산구]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 나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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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은 오는 31일(월)까지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선다.

구는 매월 2회씩 주말단속을 실시해왔으나 최근 주말을 틈타 지능적으로 전단지,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이 늘고 있어 매주 1회씩 특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키로 한 것이다.

이번 단속대상은 거리환경을 크게 저해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이태원로와 한남로, 이촌로, 원효로, 청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중점 점검한다.

용산구는 적발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1차적으로는 계도 위주로 단속 한 후 재발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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