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매주 금요일 7시 30분 다채로운 명품 음악회 선사
[서초구] 매주 금요일 7시 30분 다채로운 명품 음악회 선사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06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7일(금) 오케스트라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오페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음악회를 구민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10월 7일 첫째주 금요일에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서초구민을 찾아가며, 10월 14일 둘째주 금요일에는 한국오페라단이 국내 성악가들과 함께 해설이 있는 'GOLDEN OPERA - Opera Gala' 친절한 음악회를 공연한다.

친절한 음악회에서는 카운터테너 루이스 최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오미선·양선아,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정능화·윤병길, 바리톤 손철호·김진추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10월 21일 셋째주 금요일에는 사)서울튜티앙상블이 행진곡, 발레곡, 왈츠, 폴카, 미뉴에트, 탱고 등 클래식 범위 내의 다양한 춤곡을 연주하는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한다.

10월 28일 넷째주 금요일에는 사단법인 ‘뮤지컬 창작터 하늘에’서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을 모아 해설과 함께 공연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