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2011 서울평생학습축제에서 학습동아리 사례 발표마당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학습동아리 공연 발표마당에 금상, 은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2011 서울평생학습축제는 '나만의 울림에서 모두의 두드림(Do Dream)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3일~25일 3일간 만남마당, 발표마당, 체험마당, 학술마당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은평구는 이번 축제에 사례 및 공연 발표마당에 각각 2개와 3개의 학습동아리가 참가해, 은평구평생학습관의 학습동아리 ‘프리티 플라워’가 ‘문화의 재창조-이중언어 영상그림책 제작과 공연, 다문화와 한문화의 하모니’를 발표해 사례발표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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