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공연과 체험거리 운영, 청소년 공연희망 수시 접수
서울시는 7일(금), 11일(화) 18:00~20:00 까지 2회에 걸쳐 아동·청소년 및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YOUTH OF 樂 FESTIVA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유스데이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공연무대·체험부스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동아리 및 공연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 공연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청소년 밴드 및 댄스공연과 마술공연,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울광장에는 입화핸드폰고리 및 핀버튼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동아리 및 공연팀은 자신들을 소개하는 글과 연습한 동영상을 촬영해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 (kdh9480@naver.com, 2266-8247)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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