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취업박람회 이모저모
▲ 면접자 채점을 하고 있는 면접관(오른쪽)과 면접을 기다리는 참가자가 긴장된 모습으로 서있다.
▲ 구인정보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
▲ 중국 해남항공사 승무원 면접 장면. 자기소개, 뒤태, 걸음걸이 등을 시켜보며 까다롭게 면접을 보고 있다. 이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였다.
▲ 중국해남항공 승무원 면접 모습.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 중국해남항공의 스튜어디스 선발장의 모습. 스튜어디스 선발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지원자들.
▲ 면접시 좋은 인상으로 합격하기 위한 면접이미지메이킹 컨설팅도 해준다.
▲ 지문인식적성검사장. 내가 어떤 직업에 잘 맞는지 적성을 알아보기 원하는 참가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 일본 면접장에서 면접을 보고 있는 지원자의 모습. 유창한 일본어로 면접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남성면접 메이크업장.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은 필수?!
▲ 면접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지원자들.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10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취업박람회장에는 단정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지원자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 유럽,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으로의 취업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박람회서는 사전 이력서 제출로 면접 결정이 된 지원자와 현장 지원을 통한 즉석 면접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인식적성검사, 면접이미지메이킹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했다.
이곳에 참가한 한 지원자는 “중국에서 한국어 교사를 한 경력은 있는데 자격증이 없어서 합격될지 떨린다”고 했다. 한쪽에서는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유창한 일본어로 면접관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중국해남항공에서 실시하는 스튜어디스 선발 면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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