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해
[강남구]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해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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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월 13일(목)까지 5일간 지역 내 IT분야 우수 중소기업 7개 사와 함께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X Technology Week 2011)'에 참가한다.

전 세계 65개 국에서 3,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약 2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IT전시회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강남구는 7개 기업관을 설치·운영해제품홍보 및 현지 바이어와의 활발한 수출상담을 추진함은 물론 구의 관광명소와 의료관광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참가할 기업은 인터액티브 3D AR 스크린을 선보일 애니프레임㈜, 두루마리식 LED TV를 생산하는 ㈜스카이뮤직라이트, 무선통신단말기를 생산하는 ㈜링크플렉스, 지문인식단말기 등을 개발 공급하는 ㈜디젠트, 현장조립형광터넥터 등을 생산하는 ㈜에이제이월드, 디지털 멀티수납보드 등을 생산하는 ㈜위드씨엔에스, 차량용블랙박스를 제조하는 ㈜아이카네트웍스 등 7개 업체이다.

강남구는 제품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통역지원과 부스비, 장치비 및 운송비의 50%를 지원하고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 참가에 필요한 공동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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