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지막 콘서트 특집 방송…입대 전 선보인 '뜨거운 열정'
비, 마지막 콘서트 특집 방송…입대 전 선보인 '뜨거운 열정'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10.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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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입대 전 콘서트가 특집으로 방송된다.

최근 영동대로에서 2만 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비 콘서트 'Last of Best'는 11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 콘서트 공연은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이를 보기 위해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되는 콘서트 특집방송에서 비는 히트곡인 '레이니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아임커밍' 등을 절도 있는 동작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그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어머님 산소 왔다가 어제 콘서트 녹화한 거 편집하러 갑니다. 방송은 낼 제가 입대한 뒤 저녁에 Mnet에서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군 입대 직전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입대 전 비의 마지막 콘서트 'Last of Best'는 11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Mnet에서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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