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자원봉사단 ‘이음 서포터즈’ 발대식
서울시, 시민자원봉사단 ‘이음 서포터즈’ 발대식
  • 양재호 인턴기자
  • 승인 2011.10.13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준비 돌입

제5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준비 돌입

서울시는 14일 오전 9시 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시민자원봉사단 ‘이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제 5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준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음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음 서포터즈’는 행사홍보에서 준비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이 준비하는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국 16개 시‧도에서 노인자원봉사자 2천 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자원봉사대축제 행사의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