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양육 맞춤강의 ‘세살마을사업’ 펼쳐
[구로구] 양육 맞춤강의 ‘세살마을사업’ 펼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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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세살마을사업’을 진행한다.

‘세살마을사업’이란 임산부부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태아기부터 세살까지 아이의 양육에 관한 맞춤강의 프로그램을 말한다.

‘임산부부 부모교육’은 구로구보건소 9층 강당에서 10월 22(토)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태아기부터의 정서적 유대감 증진, 임산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조부모 교육’은 영유아 손자녀를 키우는 조부모를 위해 구체적 양육 지원 프로그램과 조부모와 부모, 손자녀의 세대 간 원활한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다.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월 2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와 구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예산지원은 삼성생명이 경원대학교가 강사 및 교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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