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화)~31일(금) 서예․미술․사진 등 3 부분 작품 모집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서울시공무원 서화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예술소질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활기차고 창의적인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서화전을 준비했다.
이번 서화전에서는 서예(한문․한글), 미술(한국화․서양화) 사진 등 총 3개 부문에 대해 시․자치구 재직공무원(시․구의원 포함)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소재는 자유소재이며, 서울시 주요시정 관련 소재나 시민의 생활상, 서울의 사계절 등 서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 경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오는 12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역사박물관에 수상작 및 입선작 8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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