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낡고 삭막한 학교담장 이야기벽화로 재탄생
[양천구] 낡고 삭막한 학교담장 이야기벽화로 재탄생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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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10월 두번째 작품으로 양목초등학교(신정4동 소재)에 쉘 실버스타인 작품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이야기벽화로 재탄생 시켰다.

이번 스토리텔링벽화는 삭막했던 학교담장에 그려진 베품과 나눔의 교훈과 감동을 주는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몰입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메시지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여 주민들의 밝고 활기찬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앞으로도 양천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통학로변 학교담장을 연차적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도시미관 형성의 공감대를 조성하여 가보고 싶은 학교담장을 만들어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구의 “명품벽화”를 건설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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