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기업청년인턴 사업의 정규직 전환율을 조사한 결과, 10월 17일 기준 127명 인턴수료자 중 11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87%에 달하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
구로구의 기업청년인턴 사업이란 관내 기업들이 미취업 청년들을 인턴사원으로 뽑을 경우 구에서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 원씩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구로구가 기업청년인턴 사업을 시행하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정규직 전환이다. 정규직 전환을 위해 구로구는 다양한 방식을 도입했다.
첫째 청년인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개월을 추가 지원했다. 둘째 회사와 인턴의 맞춤형 채용이다. 마지막 셋째 채용시기도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이외에도 구청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와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3, 5, 7월 소양교육, 세무교육 등의 강좌를 마련하고 수시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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