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0월 25일(화)부터 11월 8일(화)까지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성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또 올 12월 종암동 옛 주민센터에 완공 예정인 ‘성북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의 명칭 공모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는 도시지역 적용 가능성, 취약계층 참여도, 사업목표와 수익모델 타당성,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팀 150만 원 등 모두 5개 팀에 3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회적기업 허브센터 명칭은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함축적 의미 포함 여부, 친밀감, 참신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당선작 1편에 50만 원, 가작 2편에 각 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 희망자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구정안내’란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4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9966@sb.go.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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