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8일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강좌' 실시
[성동구] 28일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강좌' 실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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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8일(금)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강좌'를 운영한다.

구는 최근 보이스 피싱 사기 빈발, 크고 작은 금융 분쟁 증가로 서민의 금융 관련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2011 성동구 금감원 금융교육강좌 운영 협약’을 맺고 실생활 중심의 금융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금융 강좌는 선착순 모집한 성동구민 70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금)부터 11월 18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는 올바른 신용 관리 및 금융경제지식, 은행·신용카드 거래 시 유의 사항 및 분쟁사례, 생명·손해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및 분쟁사례,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신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4일부터 성동구청 교육지원과로 전화(02-2286-5865)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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