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SAM 멘토링 운영
[관악구] 서울대와 함께 SAM 멘토링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9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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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서울대학교 사범대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2011년 하반기 SAM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까지 멘티 400명과 서울대학교 학생인 멘토 100명을 활동가능 시간, 희망분야, 성별 등을 고려해 매칭했으며, 각 학교에서 방과 후 매주 2회 2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들은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전문가로 이루어진 수퍼바이저를 통해 월2회 멘토링 운영에 관한 문제점 해소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학습방향을 설정하고 최상의 방법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울대 SAM 운영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관악구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사범대와 협력하여 ‘SAM 멘토링’을 운영해왔다.

‘SAM’은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서울대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지원 뿐 아니라 진로 및 청소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해주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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