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강좌별 선착순 80명 접수
[마포구]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강좌별 선착순 80명 접수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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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평생교육을 위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강좌별로 수강생을 선착순 80명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2011 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교육 4개 분야 중 하나로, 마포구가 지향하는 평생교육의 특징과 주민들이 실제 활용 가능한 분야를 반영했다.

특강 첫날인 내달 8일(화), 아름다운가게 김대호 국장이 ‘기부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명지전문대학 교수진이 ‘기부천사-명품인생의 길’, ‘다양한 기부문화의 창출-보노보 혁명’, ‘착한가게 나눔으로 함께하기-제4섹트 지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0일(목)부터 진행되는 재무설계 특강에서는 재무설계, 부동산 전망 및 수익형 부동산, 주식 ․ 펀드 등 투자방법, 세금의 이해 및 절세전략 등을 알려준다.

기부문화 특강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재무설계 특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전화(3153-8972) 또는 이메일(bonirang2@mapo.go.kr)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별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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