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사 1인 더 채용 운동 전개
[구로구] 1사 1인 더 채용 운동 전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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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일자리창출 정책협의회가 ‘1사(社) 1인(人) 더 채용 운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구로디지털단지에 등록된 사업체 수는 4200여 개로, 단순 계산으로 모든 업체가 1명씩 더 채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42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나는 셈이다.

일자리창출 정책협의회 위원들은 “기업들이 채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성과도 중요하다”며 기업을 위한 구청의 각종 지원도 요구했다.

구로구 일자리창출 정책협의회는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올해 초 구성된 자문기구다. 이성 구청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 김경호 부구청장,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유옥순 관장이 공동 부위원장을 맡았다. 

12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정기회의에서는 1사 1인 더 채용 운동 전개 외에도 구로구가 내년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시니어 인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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