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두바이에서 6,276만 불 계약상담 성과 달성
[강남구] 두바이에서 6,276만 불 계약상담 성과 달성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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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관내 IT관련 7개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2011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참가하여 총 844건 6,276만 불의 계약상담 성과와 225건 530만 불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지문인식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디젠트’는 현장계약 성과만 265만 불을 냈고, 지문인식단말기 및 수표인식기를 선보인 ‘㈜링크플렉스’도 110만 불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다.

또한  ‘인터렉티브 3D AR 스크린’을 선보인 미디어 디자인회사 ‘애니프레임㈜’은 2,185만 불, 두루마리식 LED TV 생산업체 ‘(주)스카이 뮤직라이트’는 1,101만 불, 차량용 블랙박스 생산업체 ‘(주)아이카네트웍스’는 360만 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편, 강남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구의 전시컨벤션 시설, 의료관광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했으며, 5일 간 약 3,000여 명이 한국관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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