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사업개발비 지원업체 7곳 선정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사업개발비 지원업체 7곳 선정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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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차 구로형 예비사회적기업 2곳과 사업개발비 지원업체 5곳을 선정했다.

2차 구로형 예비사회적기업에는 홈클린 및 방역소독업체인 (주)깔끄미와 블로그 및 SNS를 이용해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주)블로그마케팅기업교육원 2개 업체가 결정됐다.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이란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이나 서울형 사회적기업 선정 기준에는 미흡하지만 사회서비스 실현과 수익성 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구로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가 인정하는 기업이나 단체다.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대상기업으로는 (사)두뇌창의성 연구협회, (주)연지어패럴, (주)한지문화, (주)나눔돌봄센터, (사)한국장애인문화인쇄협회가 선정됐다.

이번 개발비 지원을 통해 (사)두뇌창의성 연구협회가 브랜드제작 및 프로그램 R&D운영 사업 등 500만 원, (주)연지어패럴이 신상품개발, 특허출원 등 600만 원, (주)한지문화가 제품개발, 홈페이지 구축사업 등 600만 원, (주)나눔돌봄센터가 홈페이지 재구축을 통한 홍보사업으로 600만 원, (사)한국장애인문화인쇄협회가 홍보물 제작 및 홈페이지 제작에 7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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