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진입부터 성공쇼핑몰 노하우까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온라인쇼핑몰 창업교실’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시장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준비됐다. 온라인 시장 진입부터 운영노하우, 해외시장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일정은 11월 3일(목)~4일(금), 11월 16일(수)~17일(목)으로 두 차례 걸쳐 서울시청 서수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다.
하루 수강가능한 교육생은 200명이며, 강사진은 전자상거래 컨설팅 전문업체 프로토타입 최강혁 대표,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팀 성경제 과장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졌다.
1일차에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이해와 창업 준비 ▲성공적인 판매를 위한 아이템 선정 ▲소셜 미디어 활용 등 쇼핑몰 창업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쇼핑몰 운영 시 필요한 소비자문제 이해 ▲해외시장 판매방법 ▲성공창업자의 운영 노하우 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신청은 10월 26일(수)부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http://ecc.seoul.go.kr)에서 1·2차 동시에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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