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20고객 만족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초부터 편성된 '120고객만족기동반'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 등 휴무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주민불편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접수되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하고 있다.
지난 9월 한달 주말 및 휴일동안에만 불법주정차, 도로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시설물 훼손 등 총 172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평균 6시간 이내에 100% 처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동구민들은 휴일에도 불법주정차, 도로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시설물 등 생활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120다산콜센터(02-120)로 신고하면 강동구 '120고객만족기동반'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