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인세 1차 정산분 7천만원 기부
김제동,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인세 1차 정산분 7천만원 기부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10.26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올 봄에 출간한 인터뷰 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인세 1차 정산분 7천만원을 기부한다.

26일 김제동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김제동이 지난 해 7월 하차한 MBC '환상의 짝꿍’의 이름을 딴 ‘환상의 짝꿍기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을 위한 캠프사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진행되는 '환상의 짝꿍 기금' 아동 캠프 지원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교육 등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에는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1차 캠프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한편 김제동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아름다운 재단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http://tvdaily.mk.co.kr/) 바로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