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30일(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원어민과 함께 다양한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11 관악 English Festival'을 개최한다.
'관악 English Festival'은 ‘관악 Edu-Valley 교육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설 및 인적 인프라를 갖춘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열린다.
영어마을에 테마별 거리를 조성해 ‘세계문화체험’을 주제로 장기거리,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4개 분야 3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각각의 체험코너에는 영어마을의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영어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서울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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