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무도움서> 시리즈 중 다섯 번째…사회복지시설에 무료 배부
서울시복지재단(대표 이성규)이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리하기》책자를 발간하고 24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영실무도움서>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나온 이번 책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례 분석’, ‘FAQ ; 궁금중 문답’ 등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 가양동 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6개월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윤희숙 서울시복지재단 팀장은 “시리즈 네 번째 책까지는 사회복지시설 경영의 내부적인 내용에 관한 것이었지만, 이번 책은 경영의 외부적인 내용에 관한 것”이라며 “현장에서 나오는 경영상의 실무가 정리되어 있어 실제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미션과 비전세우기』, 『조직관리하기』,『전략수립과 성과관리하기』,『고객만족높이기』 시리즈를 연달아 출간한 바 있다.
이 책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울시복지재단(http://www.welfare.seoul.kr)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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