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관악구]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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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65세 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족, 만성질환자 중 건강보험료가 1만 원 이하인 차상위계층에게 보험료를 지원해준다.

관악구는 지난 2007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08년부터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 관악구에서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은 평균 400여 가구에 이른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차상위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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