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1월 4일(금) 하반기 창의사례발표대회 개최
[동대문구] 11월 4일(금) 하반기 창의사례발표대회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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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1월 4일(금) 오후 3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1년 하반기 창의사례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먼지제로, 물나눔운동 추진,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개발, 찾아가는 부동산 민원서비스 추진, 희망이 꽃피는 벽화사업, 홈페이지 포토앨범과 문자메시지활용 주민참여 활성화, 보건소 민원실 하나로 창구 운영, 동대문구 스마트레터 개발, 금성에서 온 구민& 화성에서 온 공무원의 휴먼스토리 등 총 8개 부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당일 연극 또는 ppt를 통해 발표한다.

평가 방식은 1,2차 사전평가(40%)와 발표대회 당일 공무원과 구민으로 구성된 200명의 평가단 점수(60%)를 합하여 순위가 결정된다.

1,2차 사전 평가 결과 홍보·정책담당관의 ‘동대문구 스마트레터 개발’이 근소한 점수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당일 현장 평가 점수 반영 비율이 높은 만큼 타 부서 직원들은 순위를 뒤집기 위해 연극 및 PPT 연습에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1팀)에게는 300만 원, 우수상(1팀)은 200만 원, 장려상(3팀)은 각 100만 원, 참가상(3팀)은 각 3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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