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재는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는가
폴 콜리어가 말하는 최빈국의 독재와 민주주의의 위험성!
왜 독재는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는가 <전쟁, 총, 투표>.
우리는 왜 권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가?
10 억 명이 살고 있는, 세계 경제의 가장 밑바닥 국가들에선 주로 폭력을 통해 권력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독재와 폭력, 유혈사태로 얼룩진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는 과연 실현 될 수 있을까?
최빈국의 경제문제를 신선한 관점에서 소개한 <빈곤의 경제학>의 저자이자 세계적 석학 옥스퍼드 경제학과 교수인 폴 콜리어가 최빈국 사회에 존재하는 민주주의의 위험성과 근본원인을 파헤치고, 정치권력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혀냈다.
코트디부아르와 케냐, 짐바브웨 등 정치적 폭력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나라들을 사례로 들어 정치적 폭력이 왜 최빈국들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러한 폭력을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책임성’과 ‘안보’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신간정보>
*저자 : 폴 콜리어
*역자 : 윤승용 , 윤세미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간일 : 2011년 10월 4일
*가격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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