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사 안된 기업, 구직자 사후관리 진행
서울시가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인 ‘2011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리크루트 투어)’가 18회를 마친 가운데 서울시는 연말에 취업박람회 10회를 집중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리크르트 투어를 올해 총 30회 개최하고 960여 명을 취업 시킬 예정이다.
시는 11월 2일(수)일 용산의 숙명여대 100주념기념관을 시작으로 3일 양천구 해누리 타운, 8일 광진구청 3층 대강당, 9,10일 강서구 KBS88체유관, 14일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 1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 18일 도봉구청 2층 대강당, 24일 신도림테크노마트 지하 1층 만남의 광장 등에서 집중적으로 리크루트 투어를 연다.
취업 박람회 현장에서 취업 성사가 되지 않은 구직자와 기업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9일, 10일 강서구 KBS88체육관에서 열리는 취업 박람회에서는 인근의 ‘롯데몰김포스카이파크’ 올해 12월 개장함에 따라 미화, 판매, 시설, 보안, 주차요원 등을 모집하는 10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총 3천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일자리플러스 홈페이지(job.seoul.go.kr)나 리크루트 투어 홈페이지(seouljobtour.scout.co.kr), 운영사무국(2188-6776)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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