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건강동네(증산동,신사1동,신사2동,수색동)에서는 알뜰시장을 11월 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암역 소공원에서 개최한다.
지역주민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개최하는 건강동네 알뜰시장은 증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총 4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참여한다.
판매물품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물물교환 및 생필품등과, 각 직능단체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며, 증산동 자매결연지인 영주시 하망동의 간고등어와 수색동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청국장 등도 판매한다.
또한 색소폰, 통기타 등의 문화공연도 함께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복지두레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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