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수강생 융자 3천만 원 지원
영등포구가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기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 특강’을 마련했다. 창업 특강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영등포구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14일엔 창업트렌드 및 창업 환경, 소상공인 위한 보증지원제도 소개, 15일엔 상권 조사, 입지 선정 및 마케팅 전략 16일엔 창업 세무 및 4대 보험 관리,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이번 수강생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창업자금 특별보증 신청자격이 부여 돼 최대 3천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서울 시민이며 신청 가능하고 11월 9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www.seoulsbd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이며 무료이다.
문의: 영등포구 지역경제과(2670-3423),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2168-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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