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체육회관에서 실내 조정, 전자트, 단체 줄다리기등 종목
영등포구는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주관으로 11월 5일 구민체육센터 3층에서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 예정으로 ‘2011년 영등포구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 종목은 실내 조정, 전자다트, 단체 줄다리기 등 6종목으로 남녀 공동 단체전 4개 종목 ▲줄다리기 ▲전자다트 ▲투호 ▲실내 조정 경기가 진행된다. 또 이벤트 경기 2개 종목, 농구 자유투, 내빈과 함께 휠체어 타고 달리기가 열린다.
시상은 줄다리기 1~4위 단체 부상 수여, 종목별 1~4위 부상 수여, 기타 시상으로 행운권 추첨 시상 등이 마련돼 있다.
영등포구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잠재된 기능과 심리적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며 교감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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