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서울 이야기 자랑”
“내가 경험한 서울 이야기 자랑”
  • 양재호 인턴기자
  • 승인 2011.1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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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회 서울사랑 공모전’ 개최

서울시가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서울, 그 희망의 이름’이라는 주제로 ‘제5회 서울사랑 공모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영상 UCC와 웹툰, 그리고 서울에 관련된 개인의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는 에세이 부문이다.

이번 공모전 모집부문별 작품 규격으로는  영상UCC의 경우 1~3분 내외 분량, 100MB 이하, 해상도 640×480 이상이다. 웹툰의 경우 가로 720Pixel 이하, 4컷 이상 분량이며, 에세이는 12포인트 글자로 A4 5매 이상이다.

공모전의 소재는 서울과 관련된 것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따듯한 도시 서울의 이야기, 역사 문화의 고도 서울, 첨단 IT 도시 서울 등을 부각시킨 다양한 볼거리 소개, 세계도시 서울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례,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 내가 발견한 서울의 새로운 모습, 서울에 살면서 도움을 받은 고마운 이야기, 내게 도움이 되는 희망도시 서울 등 자기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그려내면 된다.

공모전 작품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1차 예비심사, 2차 본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성, 독창성, 진정성, 감동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하게 된다,

이번 ‘서울사랑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작품은 총 48편으로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300만 원, 은상 수상자 2명에게는 200만 원씩, 동상 수상자 3명에게 100만 원씩,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20만 원씩 상금과 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 결과는 12월 23일 서울시 WOW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수상자 48명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말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야기부문의 경우 제출자의 서울과 관련한 직접 경험 사례이어야 하며, 영상UCC와 웹툰은 제출자가 직접 만든 순수 창작물로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수상작은 유투브 등 영상전문사이트를 비롯해 서울시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형태로 서울시민 자부심 고취를 위한 서울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문의하거나, 인터넷 (http;//wow.seoul.go.kr/love)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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