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 공로로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로 10일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다.
8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은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2011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문충실 구청청장이 평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지방자치 발전부문에서 2011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김양순 위원장으로부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시상한다.
문충실 구청장은 “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동작구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조직 위원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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