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영등포구는 '소규모 점포 운영 전문가 과정'을 21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1일(월)에 시작하며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내 성격 유형과 영업 방법 ▲ 업장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 ▲고객 접점 분석 및 응대 요령 ▲업소 상권 분석 ▲상권 이용한 매출 증대법 ▲고객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등이다.
강사로는 중앙대 산업교육원 권창심 교수, 이미지 개발 센터 오선경 대표, 프랜차이즈 산업연구원 박민구 부원장, 수인테리어 김수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가 초빙됐다.
창업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5일(화)까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없다.
문의: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02-267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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