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오픈채널로 제설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서울시는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해 SNS을 통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설대책의 주요내용은 서울 SNS 오픈채널(sn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 게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트위터 이용자의 경우 트윗메시지에 @seoulmania를 넣거나 @seoulmania로 멘션을 보내도 된다.
정시윤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은 “SNS를 통한 시민 참여와 시민 스스로 자기 집 앞의 눈을 치우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제설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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