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정보] 11월 네째주
[이주의 문화정보] 11월 네째주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11.1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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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만발, 버스를 기다리며 外

장 르

공 연 명

기 간

장 소

입 장 료

국 악

청춘만발(靑春滿發)

11. 24(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1만5000원

지휘자 김정수가 이끄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신진 국악인들과 함께하는 ‘청춘만발(靑春滿發)’ 공연을 갖는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399-1721)

미 술

CONTEMPORARY 10 정기전

11.12~11.19(토)

한가람미술관

무료

현대미술기류에 의욕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결성된 그룹 CONTEMPORARY10은 7인의 여성작가(문희자, 곽수옥, 민명기, 정덕자, 김용혜, 임재은, 장효임)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11-9044-7529)

연 극

 

장례의 기술

 

11.17(목)~12.4(일)

까망 소극장

2만 원

지금을 살아가는 각기 다른 ‘아들, 딸’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하는 현시대의 가족 이야기. (평일 20:00 / 토요일 15:00, 19:00 / 일요일 15:00 / 월요일 쉼. 창작집단LAS 070-8154-9944)

연 극

버스를 기다리며

11.17~ 11.19/평일 8시, 토요일 4시 7시

대학로 예술극장 3관

2만 원

2011년 겨울. 목포에서 새벽 기차를 타고 취업을 위해 서울에 도착한 남일은 새벽 첫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가던 중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정신을 잃는다. (문의 741-4188)

연 극

pumba’2011- Soul Friend 품바

∼12.31(토)

극단 가가의회

3만 원

100년 전 각설이 패 대장 천장근. 그가 2011년 어느 날 그의 2대손 천동근의 삶에 나타났다. 그는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그의 삶 속으로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나라를 잃고 6.25사변 시 아내마저 잃었던 기구한 삶을 살았던 천장근.

연 극

‘2011 아시아무대예술제’ (Asian Performing Arts Festival 2011)

11.19(토) 19:30

11.20(일) 15:00 / 19:30

그라운드씬 (대학로 혜화로터리 근처)

무료

‘아시아무대예술제’는 매년 아시아 대도시간 문화예술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서울특별시의 국제적인 행사이다. 서울에서 발표될 연극은 실력 있는 도쿄의 연출가와 한·일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한-일 합작품이다. (www.sejongpac.or.kr/ 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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