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지아가 공식홈페이지에 어린시절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지아는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어린시절 소중했던 추억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깜짝 공개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지아의 어린 시절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 역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아가 데뷔 전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남편 서태지와의 이혼 및 위자료 분할 소송으로 심경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이지아가 그동안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을 뜻하기도 하다. 때문에 팬들 역시 이지아의 적극적인 행보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지아는 5-6살로 추정되는 사진과 그 보다 좀 더 자란 듯한 유년 시절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특히 토끼 모자를 쓴 이지아의 귀여운 모습은 현재의 미모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현재봐도 손색이 없는 패션스타일도 눈에 들어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모습이다. 어린시절에도 미모가 그대로셨군요", "데뷔 전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신선하게 느껴진다", "사진을 공개하는 이지아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제 세상밖으로 나오시길" 등의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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