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행사] 11월 5째주
[이주의 문화행사] 11월 5째주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11.25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르

공연명

기간

장 소

입장료

연극

굿모닝 학교

~12.25(일)

 

학전블루소극장(동숭동)

일반 3만 원, 대학생 2만5000원, 청소년 2만 원

방학을 끝내고 2학기 첫날의 교실 풍경. 인권과 세나는 여름방학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상근은 짝사랑이 시작되었고 재은은 인권과 커플이 깨지고 난 뒤 슈퍼스타K를 혼자 준비했다가 떨어졌고, 진우는 여전히 지각이다.

콘서트

제1회 뷰티플 모짜르트 창단 연주회

11.26(토)/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R석 3만원/ S석 2만원

이 콘서트는 (주)음연, 월간 스트링앤보우 주최, 일본대사관공보관 후원으로 열린다. 지휘자 김창국(예술고문)과 Flute에 백수현 등 이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주)음연 3436-5929으로 연락하면 된다.

미술

서경자 The Blue

11.22(화)~11.30(수)

한가람미술관

무료

화가 서경자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동 대학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2005 제2회 중국베이징비엔날레 (北京), 2008 제3회 중국베이징비엔날레 (北京올림픽초대작가)에 참가했다. 이 전시는 ‘명상을 통해 도달한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작업한 것들이며, 작가의 이상향에 대한 동경을 강렬하고 진솔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580-1300).

콘서트

스테판 피 재키브 리사이틀

11.26/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R석 7만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2009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 담긴 데뷔앨범을 발매한 스테판 피 재키브는 섬세하고도 매혹적인 음색, 완벽한 테크닉 음악을 꿰뚫는 해석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시

2011 행복전

11.30(수)~ 12.7(수)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14세이상 ~성인 2천원 / 13세이하 무료 / 만 65세이상 무료

SNS사진동호회 포토다이어리당의 73인이 찍은 146개 작품을 소개한다. 트위터 사진클럽인 포토다이어리당(http://bit.ly/aP94mg)은 트위터에서 사진에 관심있는 회원 9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일반인 사진 동호회이다.(문의 02-580-1300)

전시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12.1∼2012.2.26/오전11시∼오후 8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3,4전시실)

 

이번 전시는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이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역사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 유물들로 260여 점에 달한다. 흑해 북쪽연안 지역은 유목민족으로 끊임없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이들의 동서양 교류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 요지이다. (홈페이지 www.sac.or.kr/ 문의 580-13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