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애니메이션 총정리 ‘2011 최강애니전’ 개최
세계 애니메이션 총정리 ‘2011 최강애니전’ 개최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11.27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등 총 128편 상영
▲ 픽셀의 세계(Pixels/2010/프랑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변보경)는 올해 전세계에서 열린 10개의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의 수상작 및 특별초청작 등 최신 장․단편 작품 128편을 상영하는 ‘2011 최강애니전’을 11월 30일(수)부터 12월 4일(일)까지 5일간 서울애니시네마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올 한해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5대양 6대주에서 열린 총 10개의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한 전세계 총 32개국의 가장 최근 작품들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총 32개국 128편의 장․단편 작품(한국 작품 1편)이 수상작 섹션과 특별초청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국내에서 최초 상영(한국 프리미어)되거나 세계 최초로 상영(인터내셔널 프리미어)되는 작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북유럽지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누쿠필름(Nukufilm)’의 초청작과 스튜디오의 대표 감독이자 인형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라오 하이드메츠(Rao Heidmets) 감독전, 영국의 아티스트 토마스 힉스(Thomas Hicks) 감독전 등이 특별초청 상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해외 감독 및 관계자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애니시네마는 중구 소파로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인프라지원팀(02-3455-83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