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콩 입국장면, 현지방송에 포착 '구름팬 환호에 런닝맨 깜놀'
'런닝맨' 홍콩 입국장면, 현지방송에 포착 '구름팬 환호에 런닝맨 깜놀'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11.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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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SBS '런닝맨'이 지난 태국촬영에 이어 홍콩에서도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8일 SBS '런닝맨' 멤버들은 홍콩특집을 촬영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홍콩공항에는 런닝맨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한류팬들이 집결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홍콩 매체들도 '런닝맨'의 입국현장을 비중있게 보도했으며, '런닝맨'의 게스트 이민정과 정용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주요하게 다뤘다.

현지 방송국은 '런닝맨'의 입국현장을 녹화중계했으며 차에 타고 이동하는 모습까지 밀착취재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런닝맨' 팬들은 '광바타', '메뚝', '유혁', '월요커플' 등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멤버들의 별명이나 캐릭터를 플랜카드에 적어놓으며 '런닝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상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수많은 홍콩팬과 큰 환호성에 놀라 얼떨떨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환호하는 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이번 '런닝맨' 홍콩특집에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민정과 '런닝맨'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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