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중학교(교장 김인화·동대문구)는 지난달 25일 학교 도서실 ‘한빛꿈터’에서 ‘내키만큼’ 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학부모 독서클럽인 ‘내키만큼’은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학의 밤을 통해 그 동안의 쌓은 결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문학의 밤은 ‘내키만큼’ 회원과 자녀, 교사, 문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함께 진행 더 깊은 의미를 가졌다.
문학의 밤은 자작시, 애송시, 수필, 편지글, 독후감, 동화 낭독은 물론, 플루트, 오카리나, 기타 연주를 비롯해 칸초네, 가요 등 노래도 있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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