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대상 고등 ‘오! 나의 N극’, 초등 ‘My daddy’ 등 선정
서울YMCA는 제14회 청소년영상페스티벌 시상식을 11월 26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모두 177편이 출품 돼 이 가운데 10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금빛대상 고등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엔 ‘오! 나의 N극’ (극영화, 13´30, 김상현 외 9명, 서울영상고)이 금빛대상 초중등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엔 ‘My daddy’(다큐멘터리, 6´53, 김자영 외 5명, 봉화초)이 선정됐다.
은빛작품상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엔 ‘새신을 신고’(애니, 11´38, 고은비 외 3명, 한국애니고)가 은빛작품상 서울YMCA 회장상에는 ‘●REC’(극영화, 12´30, 제갈원 외 6명, 한국문화영상고)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상엔 ‘Alone’ (애니, 16´00, 박준홍 외 2명, 성남고), 별빛작품상 ‘돌에 물주기’ (극영화, 8´03, 신승우 외 7명, 계원예고), ‘2인1역’ (극영화, 13´00, 우미래 외 5명, 한림연예예고), ‘낙원’ (극영화, 17´02, 문지회 외 6명, 한국애니고) ‘너 하나면 돼’ (다큐멘터리, 10´44, 최문정 외 3명, 문정여고), ‘사교육’ (극영화, 4´30, 정선영 외 2명, 계원예고)가 수상했다.
청소년이 뽑은 인기상은 ‘오! 나의 N극’ (극영화, 13´30, 김상현 외 9명, 서울영상고)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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