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피해 주민 모임 결성, 대책 수립 요구
전국철거민중앙협의회 강제철거피해주민모임은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4일 시작된 봉천동의 철거를 ‘강제철거’로 규정하고 대책없는 강제 철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철협은 “겨울철임에도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 철거 당하고 있다”며 철거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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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중앙협의회 강제철거피해주민모임은 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4일 시작된 봉천동의 철거를 ‘강제철거’로 규정하고 대책없는 강제 철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철협은 “겨울철임에도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 철거 당하고 있다”며 철거 중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