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속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화려하고 멋진 공연 뒤에는 그 무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이 있다. 무대 위에 공연의 주인공이 있다면 이들을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들인 것이다. 서울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을 찾아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방문한 날은 12월 6일로 이날 공연은 '2011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였다. 오페라 '경기병 서곡' 등의 익숙한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등의 익숙한 넘버 등이 준비됐고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BMK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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