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 디자이너 작품 한자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0주년 특별전’이 14~18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하우스가 지난 2001년부터 개최,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이와 함께 디자인하우스 창립 35주년을 기념,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대표작을 모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된 디자인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타 디자이너들이 ▲스토리를 입은 디자인의 가능성 ▲국제적인 디자이너의 필수조건 ▲디자인 경제 등 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개척방향을 제시하고 성공하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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