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토지이용정보 신속․정확한 제공
[양천구] 토지이용정보 신속․정확한 제공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2.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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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규제기본법 운영분야 평가 25개 자치구 중 1위

양천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운영 평가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지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계획 지역지구 지정에 따른 KLIS(한국토지정보시스템) 등재 관리 분야, 전산자료 제공 관리 분야,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대한 업무처리 분야 등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운영관련 주요 6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나눠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양천구는 ▲ KLIS 등재 대장관리, 열람공고와 동시 KLIS 등재 관리, 결정고시 KLIS 등재 관리 등 지정에서 만점 ▶ 제공대장 작성관리, 제공절차 적정여부, 보안각서, 수령증 징구, 반납 및 폐기 관리 등 전산자료 제공 관리 만점 ▶ 우수사례 평가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점 100점 중에 95점으로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또한 양천구는 도시계획 입안․결정전 관련 자료를 사전 검토하여 KLIS시스템에 등재함으로써 신속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보 또는 구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 시 누락 자료가 없도록 자료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둬 2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이용 정보의 신속․정확한 제공체계를 유지 관리함으로써 토지이용규제의 투명화, 전산화에 만전을 기하여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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