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성·노혜진, 나눔의집, 2만2000원
한국은 1997년 말 경제 위기 이후 빈곤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빈부격차 문제와 함께 사회적 불평등 현상이 계속해서 누적되면서 빈곤과 관련된 다양한 화두가 등장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빈곤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다시 살펴봄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빈곤’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기본소득제도 도입에 대한 외국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에 도입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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