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올 행정우수로 다수 수상, 총 6억 원 인센티브
[양천구]올 행정우수로 다수 수상, 총 6억 원 인센티브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1.12.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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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성화 최우수, 교통정책 분야 최우수, 민원행정 만족도 최우수구 등 33회 수상

양천구는 2011년 여러 분야에 걸쳐 총 33회의 상을 수상, 5억9455만 원의 인센티브 지원금 및 시상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실적(2010년 10회, 2009년 13회)으로 약 6억 원의 인센티브 지원금과 시상금은 구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구체 수상 내역을 보면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구(A등급)에 선정돼 662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어 교통정책 분야 평가 최우수구로 1억 6000만 원 수상, 민원행정 만족도 최우수구(A등급) 선정 7000만 원 수상, 지역산업정책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창의혁신부문 대상, 그물망 지속가능 복지분야 최우수구 선정, 장애인소득증대사업부문 최우수구, 지방재정분석 분야 최우수구,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행정을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50만 양천구민들을 위해 각 분야별로 열정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며, 특히 자원봉사, 교통, 민원행정 분야 등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우수구를 차지함으로써 ‘으뜸양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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