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염규호 AEJMC<미국언론교육학회> 차기회장, 본지 <고문> 추대
[社告] 염규호 AEJMC<미국언론교육학회> 차기회장, 본지 <고문> 추대
  • 서울타임스
  • 승인 2010.09.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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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학자 최초로 미국 언론학회장 당선…지역 저널리즘 등 자문

▲ 염규호 미국 오리건대 석좌교수.
(주)서울타임스(대표이사 안상운)는 최근 학술 연구차 한국을 방문한 염규호 미국 오리건대학교 석좌교수를 본지 <고문>으로 추대하였습니다.

염규호 석좌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고(Master of Studies in Law, M.S.L.),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Master in Law degree )를, 미국 서던 일리노이대학교(Sou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5년부터 미국 마이애미대,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는 미국 오리건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School of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석좌교수(Jonathan Marshall First Amendment Chair)로 재직중인 염규호 본지 고문은 지난 1991년에는 ‘언론과 대중매체 연구분야의 가장 뛰어난 7명의 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염 교수는 그 동안 <Press Law in South Korea> 등 많은 저서들과  저널리즘과 언론법 관련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미국에서 손꼽히는 언론법 학자입니다. 

그의 논문은 미국과 영국 등 판례에서도 활발하게 인용되고 있으며, 영국 상원에서는 대중 매체법 관련 자료로 사용된 바도 있습니다.

특히 금년 4월에는 저널리즘과 매스컴 교육 분야의 미국 최대 학회로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EJMC(Association for Education in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http://www.aejmc.com) 차기 회장에 한인 최로로 선출돼 금년에는 부회장으로, 내년에는 차기회장으로, 2012년부터는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염규호 석좌교수는 해박한 언론법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 지역 저널리즘(Community Journalism)을 추구하는 '서울시민의 목소리' <서울타임스>가 정확한 보도, 공정한 여론, 정직한 언론을 실현하는데 많은 자문과 지도를 해 주실 것입니다.

(주)서울타임스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분들과 함께 더 좋은 뉴스와 정보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염규호 본지 고문 약력 (http://flash.uoregon.edu/S02/youm.html)

△ 美, 예일대 로스쿨
△ 英, 옥스퍼드대 법학 석사
△ 美, 일리노이대 언론학 석ㆍ박사
△ 美, 마이애미대ㆍ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현재 美 오리건대학교 '조나단마샬 수정헌법 제1조' 석좌교수(Jonathan Marshall First Amendment Chair)
△ 2010년 AEJMC 차기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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