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약의 약국외 판매 등 국민 편익 고려한 법 개정
경실련은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26일 논평을 내고 국민 편의와 안정성을 고려한 개정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최근 정부와 대한약사회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취약 시간대 일부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에 대한 진전된 논의를 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는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가 시기를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임을 인식하고 국민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약국외 판매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